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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LA에 직영점 오픈…전국 확장 목표

종합가전 브랜드 쿠쿠의 미주법인이 LA한인타운 직영점을 오픈했다.     업체는 지난 3일 LA한인타운 내 올림픽과 카탈리나가 만나는 곳(2789 W. Olympic Bl. #103)에서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LA총영사관과 주요 비즈니스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쿠쿠 미주법인 이원준 법인장은 “지난해 오렌지카운티 다이아몬드바 지점에 이어 LA에도 법인 직영 매장을 열게 됐다”며 "브랜드스토어를 미 전역으로 확장하고 아마존을 시작으로 온라인 판매도 집중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밥솥부터 정수기, 공기청정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매장 오픈 목적”이라며 “구매 및 렌털 상담, 제품 체험 및 고장·수리 서비스센터까지 원스톱으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직영점에서 소비자들은 대표 상품인 트윈프레셔 압력밥솥을 비롯해 끓인 물+얼음 정수기, 에어홀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제품을 체험 할수있다. 또 지난해 차별화된 기능으로 눈길을 끈 3D·4D 안마의자와 트윈팬 펫 드라이룸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쿠쿠 미주법인은 2017년 미주       시장에 처음 진출한 이후 5년 만에 누적 매출 1억 달러를 달성했다. 지난해 7만5000스퀘어피트 규모의 남가주 세리토스 사옥으로 대규모 확장 이전했다.     LA직영점은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업체 측은 매장 개점 기념으로 2월 한 달간 방문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주며, 렌털 계약 시에는 특별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양재영 기자 [email protected]한인타운 직영점 la한인타운 직영점 쿠쿠 미주법인 쿠쿠 브랜드스토어

20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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